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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민간단체 9곳과 '안전문화 운동'…6000만원 지원

등록 2025.06.28 09: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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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울산시청.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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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울산시는 '안전문화 운동 추진 민간단체 공모사업'을 통해 총 9개 단체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내에서 안전·재난 분야에 꾸준히 활동해 온 민간단체의 역량을 활용해 안전문화 정착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사업 기간은 이달부터 12월까지다

시는 사업의 타당성과 필요성, 전년도 수행 실적, 유사·중복 여부 등을 종합 평가해 총 9개 단체를 선정하고 총 6000만원을 지원한다.
 
이 중 8개는 계속사업, 1개는 신규사업이다. 다양한 분야의 생활안전 캠페인과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 추진된다.
 
시 관계자는 "시민 눈높이에 맞춘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민간단체들의 현장 활동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비영리단체와의 유기적 협력으로 체감도 높은 안전 정책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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