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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부위원장, 방송통신위원회 떠난다…면직 재가

등록 2025.07.01 18:57:50수정 2025.07.01 2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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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방통위 부위원장, 4월 말 사의 밝혀

사표 수리 안 되다가 복귀 당일 면직 재가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2024.11.11.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2024.11.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은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일 김태규 방송통신위원회 부위원장 사의를 받아들였다.

방통위에 따르면 김 부위원장에 대한 면직이 이날 늦은 오후 재가됐다. 지난 4월 말 사의를 밝힌 김 부위원장은 사표가 수리되지 않자 이날 정부과천청사로 출근했다.

하지만 복귀한 지 하루도 안 돼 면직이 결정됐다. 이에 따라 2인 체제가 되는 듯했던 방통위는 다시 이진숙 방송통신위원장 홀로 '1인 체제'가 됐다.

김 부위원장은 뉴시스와의 통화에서 "(그동안) 짐이 너무 무거웠는데 지금이라도 내려놓을 수 있어서 다행"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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