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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시민체육관 후문 공사장서 돌 절단기계에 베인 60대 숨져

등록 2025.07.01 19:21:35수정 2025.07.01 21: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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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 1일 오후 4시46분께 충남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계룡시민체육관 후문 공사장에서 돌 자르는 작업 중 기계에 베인 A씨 구조를 위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A씨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계룡=뉴시스] 1일 오후 4시46분께 충남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계룡시민체육관 후문 공사장에서 돌 자르는 작업 중 기계에 베인 A씨 구조를 위해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원들이 A씨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사진=계룡소방서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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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뉴시스]김덕진 기자 = 1일 오후 4시46분께 충남 계룡시 엄사면 유동리 계룡시민체육관 후문 공사장에서 돌 절단 작업 중 근로자 A(60대)씨가 기계에 베여 숨졌다.

계룡소방서에 따르면 함께 일하던 동료가 "A씨가 돌을 자르는 기계에 상체 부위를 다쳤다"고 신고했다.

곧바로 현장에 출동한 구급대는 심정지 상태의 A씨를 발견하고 병원으로 옮겼으나 끝내 숨졌다.

소방 관계자는 "기계가 오작동을 한건지 등에 대해 철저한 조사가 필요한 것 같다"며 "경찰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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