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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대체로 맑고 무더위 지속…"체감온도 33~35도"

등록 2025.07.06 05: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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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4일 오전 제주시 회천동의 한 농장에 활짝 핀 해바라기 위로 뜨거운 태양빛이 작렬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 추자도 제외)에는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동부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2025.07.04. woo1223@newsis.com

[제주=뉴시스] 우장호 기자 = 폭염특보가 발효 중인 4일 오전 제주시 회천동의 한 농장에 활짝 핀 해바라기 위로 뜨거운 태양빛이 작렬하고 있다.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특보가 발효된 제주도(산지, 추자도 제외)에는 최고체감온도 33도 이상(동부 35도 내외)으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예보했다. 2025.07.04. [email protected]


[제주=뉴시스] 오영재 기자 = 일요일인 6일 제주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제주지방기상청은 이날 "제주도는 대체로 맑은 날씨를 보이겠다"며 "당분간 기온이 평년(최저기온 21~22도, 최고기온 26~28도)보다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평년 21~22도), 낮 최고기온은 30~33도(평년 26~27도)로 예측됐다.

산지와 추자도를 제외한 전역에 폭염특보가 발효 중이다.

기상청은 이날 최고체감온도는 33~35도 내외로 올라 매우 무덥겠다고 전했다.

바다의 물결은 0.5~1m로 비교적 잔잔하게 일 것으로 전망됐다.

기상청 관계자는 "온열질환 발생 가능성이 높으니 야외 활동과 외출을 자제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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