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 석방은 언제?"
[니르 오즈=AP/뉴시스] 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와 부인 사라 여사가 3일(현지 시간) 이스라엘-가자 접경지대 인근 니르 오즈 키부츠를 방문한 가운데 하마스에 억류된 인질들의 가족과 지지자들이 그들의 석방을 촉구하는 손팻말을 들고 시위하고 있다. 네타냐후 총리는 하마스 무장세력이 공격을 감행한 2023년 10월 7일 이후 처음으로 이곳을 방문했고 당시, 이 지역 주민 상당수가 살해되거나 납치됐다. 2025.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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