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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볼 수 있다"…의료제품 허가보고서 영문본 발간

등록 2025.07.01 13:57:09수정 2025.07.01 14:5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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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의료제품 주요 통계·허가 동향 담아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등 다루고 있어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새롭게 허가받은 의료제품의 주요 통계와 허가 동향을 다양한 국가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2024년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허가보고서’의 영문본을 각각 마련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7.0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새롭게 허가받은 의료제품의 주요 통계와 허가 동향을 다양한 국가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2024년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허가보고서’의 영문본을 각각 마련해 공개했다고 밝혔다. (사진=식약처 제공) 2025.07.0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식품의약품안전처는 2024년 한 해 동안 국내에서 새롭게 허가받은 의료제품의 주요 통계와 허가 동향을 다양한 국가에서, 누구나 접할 수 있도록 ‘2024년 의약품·의약외품·의료기기 허가보고서’의 영문본을 마련해 공개했다고 1일 밝혔다.

국내 의료제품 허가보고서의 영문본은 식약처 영문 대표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허가보고서 영문본에서는 ▲2024년 연간 허가 품목 수 등 일반현황 ▲허가 유형별 허가목록 등 세부현황 ▲연도별 누적 허가현황 등에 대해 다루고 있다.

식약처는 "앞으로도 국내 의료제품 허가 현황 및 분석자료 영문본 등을 해외 규제당국 및 국내·외 업계 등이 널리 활용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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