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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영 금지 해제 촉구'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200명 수영 [뉴시스Pic]

등록 2025.06.18 15: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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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시민들이 슈프레강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강에서 수영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시민들이 슈프레강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강에서 수영하기 위해 줄을 서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는 시위가 열렸다.

AP통신에 따르면 이날 약 200명의 시위자들이 슈프레강에서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을 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앞서 1952년 5월 베를린 당국은 슈프레 강의 수질이 좋지 않은 탓에 수영을 금지해 왔다. 또 폭우가 내리면 하수가 넘쳐 강으로 유입되어 수질이 나빠진다.

또 슈프레강에 보트 통행량이 많은 탓에 수영객들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는 문제도 제기된다. 그러나 플루스 바트 베를린은 보트 통행이 없는 약 2km 구간에서 수영을 할 수 있게 해달라고 촉구했다.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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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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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AP/뉴시스] 17일(현지 시간) 독일 베를린 슈프레강에서 시민들이 수영 금지 해제를 촉구하며 수영하고 있다. 슈프레강은 수질 오염에 따른 보건 위험으로 100년 넘게 수영이 금지됐으며 강물과 분리된 부유식 수영장만 운영되고 있다. 시민 주도 비영리단체 '플루스바트 베를린'은 슈프레강이 수영할 만큼 수질이 개선됐다면서 수영 허용을 촉구하고 있다. 2025.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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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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