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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반등 출발…H주 0.17%↑

등록 2025.06.27 12: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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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홍콩 증시, 뉴욕 증시 강세에 반등 출발…H주 0.17%↑


[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홍콩 증시는 27일 전날 뉴욕 증시 강세에 힘입어 매수가 선행하면서 반등 개장했다.

항셍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125.79 포인트, 0.51% 상승한 2만4451.19로 거래를 시작했다.

홍콩 증시 상장 중국기업주 중심의 H주 지수는 전일보다 36.38 포인트, 0.41% 오른8840.21로 장을 열었다.

실적 호조 등 호재를 맞은 종목에도 매수세가 유입하고 있다. SUV 전기차 YU7을 출시한스마트폰주 샤오미, 금광주 쯔진광업, 온라인 의약품주 알리건강이 급등하고 있다.

태양광 패널주 신이광넝, 알루미늄주 중국 훙차오, 유리주 신이보리, 가전주 하이얼즈자, 반도체주 중신국제, 광학부품주 순위광학, 동영상주 콰이서우, 전자상거래주 징둥닷컴, 스마트폰 위탁생산 비야디전자, 자동차 판매주 중성 HD, 유방보험, 홍콩교역소도 크게 오르고 있다.

반면 부동산주 헨더슨랜드, 화룬치지, 의약품주 야오밍 캉더, 스야오 집단, 맥주주 바이웨이, 화룬전력, 온라인 교육주 신둥팡, 검색주 바이두, 전기차주 비야디, 중국인수보험, 공상은행은 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항셍지수는 오전 11시5분(한국시간 낮 12시5분) 시점에는 105.80 포인트, 0.44% 올라간 2만4431.20을 기록했다.

H주 지수도 오전 11시7분 시점에 15.21 포인트, 0.17% 상승한 8819.04로 거래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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