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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 ‘청년상’ 후보자 다음달 11일까지 추천 등

등록 2025.06.24 19:4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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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가 다음 달 11일까지 제7회 청년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포스터=안양시 제공). 2025.06.24.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경기 안양시가 다음 달 11일까지 제7회 청년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 (포스터=안양시 제공).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는 다음 달 11일까지 ‘청년상’ 후보자를 추천받는다고 24일 밝혔다. 모범 청년 발굴과 시상을 목적으로 하는 가운데 다음 달 31일 기준 관내 거주 2년 이상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는 가운데 ▲산업 경제 ▲사회복지 봉사 ▲문화예술 체육 ▲미래 혁신 등 4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발해 시상한다. 산업 경제는 거주기간과 관계없이 관내 소재 직장에서 2년 이상 근무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안양시 공무원(시 부서장 이상과 동장), 관내 유관 기관장·학교장 또는 성인 10인 이상의 시민 추천서와 공적조서에 부문별 증빙서류를 모집 기간 내에 안양시 청년정책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안양=뉴시스] '노사 상생 일터 혁신 안전 문화 캠페인' 참가자들이 행사가 마무린 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2025.06.24.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노사 상생 일터 혁신 안전 문화 캠페인' 참가자들이 행사가 마무린 된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email protected]

◇ '노사 상생 일터 혁신 안전 문화 1차 캠페인' 전개

경기 안양시 노사민정협의회는 지난 23일 관내 동안구 인덕원동 산업단지 일대에서 '노사 상생 일터 혁신 안전 문화 1차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 ▲안양시 노동인권센터 등 14개 기관·단체가 참여했다.

이들은 근로계약서 작성, 임금 명세서 교부, 최저임금 준수, 임금 체납 예방 등 노동 현장에서 반드시 지켜져야 할 4대 기초 노동 질서 준수와 중요성 등을 주변 직장인 등을 대상으로 홍보했다.

특히 불볕더위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물, 바람·그늘, 휴식, 보냉장구, 응급조치 등 온열질환 5대 예방 수칙과 산업현장의 안전 지침 및 수칙을 널리 알리는 등 '산업재해 없는 안전 도시 안양' 만들기에 주력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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