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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7월8~27일 휴관…관람 동선 효율화

등록 2025.06.25 09: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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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0일 2층 전시실, 21~27일 전면 휴관

'다시 살려낸 그림 속 희망'展 관람 가능

[서울=뉴시스] 국립고공박물관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6.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국립고공박물관 (사진=국가유산청 제공) 2025.06.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국립고궁박물관이 7월 한달 간 낡은 시설 정비를 위해 문을 닫는다.

국립고공박물관은 "박물관 출입구와 2층 로비 개선공사로 7월 8일부터 7월 27일까지 휴관에 들어간다"고 25일 밝혔다.

8일부터 20일까지 2층 전시실만 문을 닫는다. 1층과 지하 1층은 정상 운영된다.

현재 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열리고 있는 국외소재문화유산 특별 공개 전시 '다시 살려낸 그림 속 희망' 관람은 내달 20일까지 가능하다. 

이 기간 관람객은 1층 카페 '고궁뜨락' 방향 출입구를 통해서만 박물관으로 들어올 수 있다.

내달 21일부터 27일까지 박물관 전체가 문을 닫는다.

박물관 관계자는 "이번 공사를 로비 공간의 노후 시설을 정비하고 안내기능 개선 등 관람 동선의 효율성을 강화해  관람객에게 보다 쾌적한 관람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한다"고 말했다.

공사와  휴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국립고궁박물관 웹사이트에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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