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강민 은퇴식' 인천엔 구름관중 운집…SSG, 구단 최다 4연속 매진 달성
![[인천=뉴시스] 만원 관중이 들어찬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전경.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5.06.28.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06/28/NISI20250628_0001879291_web.jpg?rnd=20250628181501)
[인천=뉴시스] 만원 관중이 들어찬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의 전경. (사진=SSG 랜더스 제공) 2025.06.28. *재판매 및 DB 금지
[인천=뉴시스]문채현 기자 = 김강민의 은퇴식이 열리는 인천에 구름 관중이 몰렸다. SSG 랜더스는 구단 최다 연속 매진 기록도 세웠다.
SSG는 28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5 신한 쏠뱅크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 입장권 2만3000장이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티켓은 경기 시작 약 한 시간 후인 오후 6시께 모두 팔렸다.
이로써 SSG는 종전 3경기를 넘어 구단 최다 4연속 매진도 달성했다.
지난 14~15일 KIA 타이거즈전과 전날(27일) 한화전에 이어 이날까지 SSG랜더스필드엔 빈자리 없이 관중이 들어찼다.
이날 경기는 김강민은 은퇴식을 맞아 'Remember the Beast'라는 테마로 다채로운 행사와 함께 진행된다.
구단은 인천에서 23시즌을 뛴 그의 헌신을 기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공식 은퇴식 행사는 경기 종료 후 진행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