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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박정훈 대령 항소심 2차 공판… 순직해병 특검보 방청 [뉴시스Pic]

등록 2025.06.27 14:27:48수정 2025.06.27 15:2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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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채상병 순직 사건' 관련 항명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이 27일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했다.

서울고등법원은 이날 오후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를 받는 박 대령의 항소심 2차 공판기일을 연다.

앞서 고(故) 채수근 상병은 지난 2023년 7월 19일 오전 9시3분께 경북 예천군 보문면 미호리 보문교 남단 100m 지점에서 폭우 속 실종자 수색 작업을 하다 급류에 휩쓸려 숨졌다.

박 대령은 사건 조사 기록의 민간 경찰 이첩을 보류하라는 김계환 당시 해병대사령관의 지시에 항명했다는 혐의로 그해 10월 국방부 검찰단(군 검찰)에 의해 기소됐다.

1심은 "해병대사령관이 박 대령에게 이첩 보류 명령을 개별적·구체적으로 명확하게 했다고 보기 어렵다"고 판단하고 박 대령에 무죄를 선고했다. 이에 군 검찰은 항소했다.

한편 해병대원 사망 사건 및 수사 외압 의혹 수사를 맡은 순직해병 특검팀의 김숙정·류관석·이금규·정민영 특검보가 이날 재판을 방청한다.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6.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기 앞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bluesod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진아 기자 = 해병대원 순직 사고와 관련해 항명 등 혐의를 받는 박정훈 대령(전 해병대 수사단장)이 27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에서 열린 항소심 2차 공판에 출석하고 있다. 2025.06.27. [email protected]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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