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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 시 의회 제303회 정례회 마무리 등

등록 2025.06.27 21:4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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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소식] 시 의회 제303회 정례회 마무리 등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 의회가 27일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제303회 정례회를 마무리했다. 이번 회의는 '2024회계연도 결산 승인의 건'과 '2024회계연도 예비비 지출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

조례안 26건, 동의안 5건, 결의안 1건, 승인 2건, 보고 1건, 위원 사보임의 건 1건 등 총 36건의 안건을 처리한 가운데 장경술·김보영·허원구·강익수·채진기 등 5명의 시 의원이 5분 자유발언을 했다.

박준모 의장은 "결산과 조례안 등 각종 안건 심사에 최선을 다해 주신 의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의원들을 향해 지속해서 시민의 삶을 바꾸는 정책과 예산이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자"고 주문했다.

[안양=뉴시스]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보수교육 및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안양=뉴시스] 자원봉사 활동처 관리자 보수교육 및 간담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안양시 제공).

◇자원봉사센터 관리자 보수 교육과 간담회 개최

경기 안양시 자원봉사센터는 최근 '2025년 활동처 관리자 1차 보수교육과 간담회'를 했다고 27일 밝혔다. 총 36명의 활동처 관리자가 참여했다. 관리자들의 역할과 책임을 되새기고 현장의 목소리를 공유하기 위해 기획했다.

1·2부 진행된 가운데 이근홍 협성대학교 사회복지학과 교수가 '자원봉사의 다양성과 관리자의 역할'을 주제로 1부를 진행했다. 그는 관리자의 전문성 강조와 함께 다양한 현장 사례를 통해 실질적인 대응 방안을 제시했다.

2부는 간담회가 진행된 가운데 봉사 과정의 어려움과 개선점을 공유하고, 활동처 간 협력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관리자 간 네트워크 형성과 자원봉사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을 놓고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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